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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몬스터, ‘서머너즈 워’ 신규 시스템 ‘호문쿨루스’ 살펴보기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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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9-07 11:15:17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에 날개를 단다. 시스템을 정비하고, 즐길거리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컴투스는 7일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에 대형 업데이트 ‘호문쿨루스’를 선보였다. 핵심 콘텐츠는 최고레벨 상향(50레벨), ‘첨공의 섬’ 3개 추가, 신규 몬스터 시스템 ‘호문쿨루스’, 제작 시스템 ‘마법 제작 연구소’ 추가 등이다.

    ‘호문클루스’는 지난해 말 대규모 이용자 행사 ‘더 넥스트 스테이지’행사에서 발표한 ‘이계의 틈’ 업데이트의 일환이자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대형 업데이트로 신규 시스템과 즐길거리들이 대거 포함됐다.

    컴투스는 “몬스터 ‘호문쿨루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대규모 신규 콘텐츠로, 지금껏 소개된 적 없는 신개념 몬스터”라며 “한 차원 높은 콘텐츠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자가 만드는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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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문쿨루스’는 라틴어로 ‘작은 사람’을 뜻하는 용어다. 중세유럽에서는 사람의 몸을 빌리지 않고 인간을 만들 수 있는 연금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이 시도가 성공했을 때 탄생하는 것이 인조인간 ‘호문쿨루스’라 명했다.

    흥미로운 설정인 만큼 ‘호문쿨루스’는 소설과 만화, 게임 등 많은 문화 콘텐츠에서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그려졌다. 컴투스 역시 이 점에 착안해 이용자가 만드는 몬스터인 신규 시스템 ‘호문쿨루스’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호문쿨루스’는 연금술로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하듯, 이용자가 필요한 스킬들을 가진 몬스터를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이계 던전’에서 얻은 재료로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고유한 몬스터를 제작할 수 있다.

    ◆호문쿨루스, 어떻게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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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문쿨루스’는 일종의 DIY(이용자 생산) 콘텐츠인 만큼 다양한 개성과 기술을 설정할 수 있다. ‘호문쿨루스’를 이용해 이용자는 덱(파티)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하고, 특징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호문쿨루스’는 3개의 사용 기술(액티브 스킬)과 1개의 지속 효과(패시브 스킬)을 가진다. 스킬 진화는 총 5단계로 이어지며, 단계가 높아지면 이용자가 원하는 액티브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어떤 스킬을 선택해 진화하느냐는 선택에 따라 몬스터가 가진 전체 기술과 기능이 달라지므로 전략적인 육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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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문쿨루스 스킬 진화 트리

    컴투스는 “‘호문쿨루스’로 몬스터 덱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해 게임내 콘텐츠를 즐기는 자유도가 월등히 높아질 것”이라며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전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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