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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이 길이 된다, ‘아이언사이트’ 전장 프리뷰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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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29 10:53:47

    ‘아이언사이트’의 전장은 변화한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오브젝트를 파괴하거나 옮겨 예상치 못한 돌격로를 뚫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방식이 적용된 맵은 총 8종으로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즐길 수 있게 공개된다.

    출시가 예정된 맵은 △아일랜드 △오션프론트 △댐 △마트 △클라우드9 △타이탄 △아이언워크 △에어포트 등이다.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비밀 연구시설이 발견된 버려진 해저탄광 섬이 배경인 전장이다. 이곳은 난이도가 높은 장거리 전투가 유리하도록 설계됐다. 중앙 등대지역은 각 전장을 연결하는 핵심요소로 높은 지대에서 시야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또, 두 곳의 폭발지점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대결과 전략-전술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오션프론트’는 불법적인 ‘트리니튬(가상의 천연자원)’거래가 성행하는 상업항구 전장이다. 이곳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배와 컨테이너가 움직이며 실시간으로 전장이 변화한다. 따라서 변형된 지형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아이언워크


    ‘댐’은 EDEN이 복구한 수문이 전장으로 제공된 전략요충지다. 대칭구조로 설계된 ‘댐’은 비교적 전장 파악이 수월하다. 크레인-사다리-수문 등 다양한 구조물이 배치돼 있으며, 옥상지역은 가드레일이 엄폐물로 배치돼 양측 전장을 견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트’는 비밀 저항세력이 장악한 전장이다. 배경은 도심의 마트를 하고 있어 유리창을 깨뜨려 실내에 진입하거나 투척무기, ‘드론’을 사용한 전투가 활발히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맵의 크기도 작아 원거리 무기 사용이 제한된 근접전도 용이한 맵이다.

    ‘클라우드9’은 불시착한 헬기로 수송 중이던 기밀업무보고를 차지하기 위한 미션을 배경으로 한 지역이다. 맵 지역이 고층건물 옥상이라 전투 지역이 제한적이며, 필연적으로 근접전투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또, 전장의 연계로 빠른 전투참여가 가능하며 워터슬라이드-수용장 등 구조물을 활용할 수 있다.

    ▲타이탄


    ‘타이탄’은 민간 소유의 ICBM(대륙간탄도유도탄) 발사 시설로, 규모가 작고 중앙 전투지역으로 가는 통로가 단순하게 배치돼 있다. 따라서 빠른 교전과 난전이 자주 발생한다. 중앙 지역은 미사일 조립대가 3곳의 저격(스나이핑) 포인트를 가리키도록 배치됐으며, 미사일 발사 시 발생하는 연기가 이용자의 시야를 가려 빠른 기동이 성패를 좌우한다.

    ‘아이언워크’는 흑해 연안의 특수강(금속) 제조시설로 맵 중앙에 압착기(프레스)가 설치된 전장이다. 프레스는 이용자가 직접 조작해 전장을 변경시킬 수 있다. 이곳은 총 6개의 자동 셔터가 배치돼 맵이 시시각각 변한다.

    ▲에어포트


    ‘에어포트’는 쓰나미가 덮친 후의 공항을 배경삼은 전장으로, 비대칭 구조의 공항 외곽과 내부로 나뉘어 있다. 맵에 건물잔해가 산재해 있어 저격보다는 중거리 교전이 주를 이루도록 구성됐다. 또, 통로도 많기 때문이 급습이 가능하며, 공항에 배치된 수화물과 무빙워크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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