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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본격 전개한다

  • 박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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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6 13:40:46

    엔씨소프트가 3종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중심에 섰음을 선포하고 추후에도 공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모바일 게임 3종의 매출도 공개됐는데, 특히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 6개월만에 350억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는 16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IP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엔씨소프트 정진수 부사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사업 성공 가능성에 대해 애정어린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하지만 이제 그만하셔도 된다. 엔씨소프트는 2016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 그리고 3종의 모바일 게임이 그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3종의 게임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H2’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출사표하고 할 수 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의 첫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 양대마켓을 비롯한 13개국에서 동시 론칭을 진행, 출시 3일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정 부사장은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 이상, 글로벌 매출은 350억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추후 북미, 중국, 일본의 권역별 콘텐츠 최적화와 안정화를 위해 마지막 담금질 중이라고 공개했다.

    그리고 ‘파이널 블레이드’는 첫 외부 퍼블리싱 게임으로 기존의 유명 IP가 아닌 게임의 완성도만으로 시장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고 정 부사장은 평가했다. 실제로 ‘파이널 블레이드’는 출시 9일만에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 이상, 글로벌 매출은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현재 대만을 포함한 해외시장 론칭을 준비 중이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프로야구H2’는 일부 마니아층의 전유물이라고 인식되던 야구 매니지먼트 장르에서 독보적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했다. ‘프로야구H2’는 매니지먼트 게임 사상 최단기간 1위 달성 및 100만 다운로드 돌파는 물론 현재까지 50억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부사장은 “’프로야구H2’의 흥행은 단순히 흥행만이 아닌, 야구게임 시장의 파이를 넓혔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정 부사장은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자신감으로 향후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목표로 정진하고 있으니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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