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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2차 기기 인증'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
입력 2017-08-08 15:45:19 |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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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이 출시 50일째를 맞았다. 독보적인 흥행성과와 함께 보안 위협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2차 기기 인증’ 등의 보안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

 

현대의 침해사고는 서비스사는 물론 개인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 기기도 안전하지 않다. 최근 이슈가 된 ‘랜섬웨어’의 모바일 침해사고 보고 건수도 나날이 늘고 있다. 모바일 기기가 안전하지 않으니, 모바일게임의 계정 정보 역시 무방비로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게임업체는 계정정보 보호를 위해 필요 이상의 보안정책을 게임에 적용한다. 하지만 개인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한 해킹 수단의 발전으로 게임업체는 물론 이용자의 보안노력도 중요해지고 있다.

 

보안 서비스는 해킹과 같은 침해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불편함을 가중하는 요소일 뿐이다. 하지만 침해사고로 귀중한 아이템과 유료 재화를 잃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귀찮음을 잠시 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8일 ‘리니지M’에 ‘2차 기기 인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신청한 계정은 등록된 스마트 기기에서만 계정 접속이 허용된다. 많은 이용자가 사용하는 앱 플레이어도 ‘2차 기기 인증’이 가능하며, 최대 5개의 기기를 등록할 수 있다. 다수의 스마트 기기와 앱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배려다.

 

‘2차 기기 인증’은 강력한 보안방법이다. 계정정보와 인증정보가 해킹당해도, 기기 인증에서 접속이 거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교적 안전하게 아이템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수단으로 통한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2차 기기 인증’은 별도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기기 인증에 필요한 고유번호(KEY)는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리니지M’ 클라이언트가 자동생성 한다. 단, 본인확인과 고유번호 생성을 위한 전화번호를 수집하며, 등록절차에 이를 고지한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용자 계정 보호를 위해 2차 기기 인증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 '리니지M', '2차 기기 인증'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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