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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텔레콤 8강 진출! 5승 1패로 조 1위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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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5 19:07:27

    SK텔레콤 T1이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에 올랐다.

    SK텔레콤은 15일 중국에서 열린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8일차 경기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추가해 총합 5승 1패 A조 1위로 상위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중후반을 노리는 조합으로 2승을 일궈냈다. 첫 경기에서는 초중반에 무게를 둔 조합으로 ahq e스포츠클럽을 상대했으나, 적의 날카로운 노림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이번 대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어 C9을 만난 SK텔레콤은 중후반을 노리는 단단한 조합으로 무난하게 승리했다. 이 승리로 4승 고지를 먼저 올라 8강 진출이 확정됐으며,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강적 에드워드 게이밍(EDG)마저 꺾어 최종 조율을 마쳤다.

    마지막 경기는 패색이 짙은 경기를 특유의 뚝심으로 뒤집은 역전승이었다. 상대 EDG가 초반에 힘을 주는 조합과, 과감한 포탑공략을 바탕으로 한 몰아붙이는 운영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

    SK텔레콤은 후니의 트런들이 스플릿 과정에서 무너지기도 했지만, 끈질긴 파고들기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지연시켰다. 페이커는 역전승의 아이콘인 오리아나로 무난한 성장을 기록해 후반 한타에서 적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등 활약했다. 또, 뱅과 울프는 트위치의 은신상태를 활용한 자리 잡기와 이를 보좌하는 깔끔한 서포팅으로 적 주요챔피언을 잡아내며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경기로 그룹 스테이지가 모두 종료됨에 따라 한국대표 롱주 게이밍, SK텔레콤은 조 1위로, 삼성 갤럭시는 조 2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됐다.

    한편 그룹스테이지가 모두 끝난 뒤 8강 대진 추첨에서는 중국 로얄 네버 기브업(RNG)과 유럽 프나틱, 중국 팀 월드엘리트(WE)와 북미 클라우드9(C9), SK텔레콤과 유럽 미스핏츠, 롱주와 삼성의 승부가 매칭 됐다.

    ▲경기를 준비하는 SK텔레콤 T1(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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