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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메인스폰서 넥슨, 사상최대 체험대로 '하는 게임쇼' 분위기 조성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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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7 11:54:57

    ‘지스타’ 300부스를 확보한 넥슨이 거대한 행사장을 메울 작품을 발표했다.

    넥슨은 7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지스타 2017 프리뷰’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전시장 콘셉트와 출품작 9종을 공개했다.

    넥슨 이정헌 사업전략부사장은 “넥슨은 ‘지스타’ 출품작을 선정하며 플랫폼과 장르에서 다양성을 추구한다. 올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정체되지 않는 넥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인사말 했다.

    넥슨의 올해 ‘지스타’ 테마와 관전 포인트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경험(Experience)’ ‘인플루언서(Influencer)’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뜻이 담겼다.

    경험은 최대한 많은 체험 기회를 의미한다. 올해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로 활동할 넥슨은 많은 원활한 체험을 위해 전체 부스를 체험존으로 구성한다. 모든 체험대가 원활히 운영된다면 최대 588명의 관람객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하루 최대 1만 4,000여명의 관람객이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존은 최근 발표된 ‘피파온라인4’를 시작으로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버히트’ ‘배틀라이트’ ‘타이탄폴온라인’ ‘천애명월도’ 등 6개 작품으로 꾸려진다. 이밖에 내년 출시를 목표로 최종 조율이 진행되는 ‘야생의 땅: 듀랑고’와 ‘마비노기 모바일’ ‘메이플블리츠X’ 등 3종은 영상으로 공개된다. 플랫폼별로는 온라인게임 5종, 모바일게임 4종이 공개되는 셈이다.

    넥슨은 ‘지스타’ 출품 이후 신작 출시 계획도 일부 밝혔다. 먼저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12월 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미공개 신작 ‘배틀라이트’는 11월 7일 사전이용자 모집을 시작으로 정식 론칭 준비에 돌입한다. ‘천애명월도’는 12월 이용자와 개발자가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서비스 일정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새 넘버링을 택한 ‘피파온라인4’는 총 240대 규모의 체험대가 꾸려진다. 지난해 전시와 비교하면 6개 작품을 합한 것과 같은 규모다. ‘오버히트’ 역시 120대 규모의 대규모 체험대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새로운 모습을 뽐낼 신작 영상은 중앙통로에 위치한 ‘미디어폴’과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 있는 인물을 통한 소통이다. 부스 측면에는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가 자리하며,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신작 리뷰, 이용자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넥슨은 ‘지스타’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도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천애명월도’와 ‘오버히트’ 이벤트존에서 전시 쇼케이스 및 포토존 이벤트,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통합 경품 배부처인 ‘기프트박스(GIFT BOX)’에서 넥슨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지스타팩’과 ‘럭키팩’을 선물하는 등 게임 체험 외에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BTB관에서는 미공개 신작이 모습을 드러낸다. 발표에 따르면 이스트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실시간 전략대전게임 ‘노바워즈(Nova Wars)’와 차이니즈고딕과 스팀펑크를 섞은 ‘프로젝트DH’, 모바일 팀전략RPG ‘던폴’, 네오플이 개발한 해저탐험게임 ‘데이브’ 등이 사업 파트너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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