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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이패드 프로에 8코어 'A11X' 칩 탑재될 듯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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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01:22:54

    내년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에는 7나노미터(nm, 1 nm=10억분의 1m) 공정으로 제조되는 8코어 'A11X' 칩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매체 마이드라이버스(MyDrivers)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애플 공급망 관계자로부터 얻은 정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마이드라이버스에 따르면 'A11X' 프로세서는 아이폰X와 아이폰8 및 아이폰8플러스에 탑재된 A11 바이오닉(Bionic)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대만 TSMC가 7nm 공정으로 독점 제조할 예정이다.

    'A11X' 프로세서는 총 8코어로 구성되는데 이는 '몬순(Monsoon)'이란 이름의 고성능 코어 3개와 '미스트랄(Mistral)'이라는 저전력고효율 코어 5개로 알려졌다.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는 10nm 공정으로 제조되며 몬순 2개와 미스트랄 4개 등 총 6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내년 출시되는 아이패드 시리즈는 아이폰X와 마찬가지로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Face) ID'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 경제 매체 블룸버그는 지난 9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차기 아이패드는 베젤리스 디자인에 홈버튼이 없어지고 페이스 ID가 탑재된다고 보도했다. 크기는 현재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하고, 발매 시기는 내년 후반 즈음으로 예측됐다.

    미 애플 전문 블로그 맥루머스(MacRumors)는 A11X의 고급 성능이 얼굴 인식 외에도 높은 부하가 요구되는 증강현실(AR) 동작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미지 출처 : iDr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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