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8 15:04:49
이 달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 진행
[베타뉴스/경제=전근홍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추워지는 날씨에 손님들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11월 한달 동안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테르메덴’에서 전체 시설물 이용이 가능한 바데풀 수영장 입장료를 본인에 한하여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중 30,000원, 주말 35,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5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 아산에 위치한 ‘스파비스’에서는 스파+온천 입장료를 본인에 한하여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중 37,000원, 주말 44,000원)에 이용가능하며, 동반 4인까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11월 한달 간 서울랜드에서도 자유이용권 최대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에 한하여 1만 2천원(정상가 대인 기준 42,000원)에 이용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되므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손님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전매 특허인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매월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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