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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언리얼엔진4' 4.17 버전 선보여, 엑박원X-AR 콘텐츠 개발 강화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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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8 11:20:26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엔진4 4.17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4.17 버전은 애플의 ARKit과 구글 탱고(Tango) AR 등 모바일 AR개발 기능,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원엑스(Xbox One X)의 개발 기능이 추가됐다.

    ARKit 지원 플러그인은 지난 6월에 있었던 애플 WWDC 프레스 컨퍼런스 공개된 윙넛팀의 작품에 기반을 둔 것으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은 올해 말 애플의 iOS 11의 공식 지원에 앞서 먼저 이 새로운 기능을 시험해볼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용 구글 탱고 플러그인은 6 축 모션 트래킹과 영역 학습, 환경 재구성 등을 지원한다.

    엑스박스원엑스 개발 지원은, 별도의 빌드 플랫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프로젝트를 엑스박스 원용으로 컴파일하면 서비스 가능하며, 컴파일된 데이터는 엑스박스원엑스에서 바로 작동한다.

    비(非)게임 분야의 영상 제작을 위한 기능 역시 추가됐다. 새로운 컴포져(Composure) 합성 시스템과 이미지 플레이트(Image Plate)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합성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렌더링해 라이브 액션 영상으로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시퀀서(Sequencer) 기능의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 개선을 통해 시네마틱이나 단뱡향 매체 제작을 위한 작업방식도 개선됐다.

    이외에도, 블루프린트의 애셋 관련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블루프린트 애셋 레지스트리와 애니메이션 블루프린트 라이브 편집 등 블루프린트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으며, 오큘러스(Oculus), 바이브(Vive), PSVR 용 관람자 화면 지원 등의 VR 기능과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실행파일 사이즈 감소 등의 모바일 개발에 꼭 필요한 신기능 역시 4.17 버전에서 새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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